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기아차가 설 연휴를 맞아 총 150대의 귀향 차량을 무상 대여해주는 6박 7일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아차는 전국 지점에서 △올뉴 K7 △K5 하이브리드 △더뉴 K3 디젤을 설 귀향 차량으로 지원한다.
기아차는 신청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50명을 선정해 2월 5일부터 11일까지 6박 7일간 귀향 차량과 유류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기아차는 고향 방문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 10명을 선정해 귀향을 지원하는 '기아차와 함께하는 행복한 초록여행'도 계획하고 있다.
선정된 10명에게는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 10대가 무상지원되며 유류비 지원, 소정의 귀향선물, 여행경비 50만원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초록 여행 이벤트는 오는 29일까지 초록여행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