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두산건설은 지난 18일 GE에너지로부터 761억원 규모의 '이집트 아시우트 발전 프로젝트' 착수지시서(NTP)를 접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최근 두산건설 매출액의 3.22%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17년 6월12일까지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이집트 아시우트 지역에 건설할 아시우트 발전 프로젝트의 주요기기인 배열회수보일러(HRSG) 8기 공급과 현장관리를 포함한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두산건설, '성남 은행주공' 수주 막판 총력전...이정환 대표 등 100여명 현장 찾아경기 최대어 '성남 은행주공 재건축' 포스코이앤씨 VS 두산건설 수주전 격화 #두산 #두산건설 #이집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