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이집트 프로젝트' 착수지시서 접수…761억 규모

2016-01-19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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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두산건설은 지난 18일 GE에너지로부터 761억원 규모의 '이집트 아시우트 발전 프로젝트' 착수지시서(NTP)를 접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최근 두산건설 매출액의 3.22%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17년 6월12일까지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이집트 아시우트 지역에 건설할 아시우트 발전 프로젝트의 주요기기인 배열회수보일러(HRSG) 8기 공급과 현장관리를 포함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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