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3D 유정선배를 탄생시키며 대한민국을 ‘유정앓이’로 대동단결시킨 박해진이 이번엔 소원을 들어주는 ‘박해지니’가 돼 여심을 들썩이게 만들 이벤트를 준비한 것.
이는 본인 혹은 사연이 있는 지인의 소원을 적어 이메일로 보내면 그 중 3명을 추첨해 박해진이 직접 소원을 들어주는 이벤트로 그가 팬들의 소원을 위해 직접 팔 걷고 나설 것을 예고해 벌써부터 심상찮은 반응이 조성되고 있다.
무엇보다 이 이벤트는 평소 ‘팬바보’로 소문난 박해진이 드라마는 물론 꾸준한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는 팬들을 위한 배려이자 보답이기에 더 의미 깊은 행사가 될 예정. 뿐만 아니라 그는 팬들의 기발하고 따뜻한 소원을 기다리고 있다고 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