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부시장은 18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 서구는 저의 정치적 뿌리이자 영원히 함께 가야 할 고향이기 때문에 2004년 국회의원에 당선돼 17대 국회를 경험한 이래 두번의 낙선 고배를 마시고도 서구를 떠나지 않았다.” 며 “저의 진실한 마음과 행동에 변함없는 믿음을 보여 주신 주민들께 서구 발전, 주민 행복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부시장은 이와함께 △ 정치혁신에 앞장서겠다. △ 서구의 과제를 해결하고 미래를 열겠다. △ 서구에서 인천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 내겠다.라는 공약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