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페이스북은 12일(현지시간) '멘션(Mentions)'앱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단말기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멘션은 뮤지션, 운동선수, 배우 등 페이스북의 인증을 받은 공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고 즐겁게 팬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애플리케이션이다.
페이스북 이용자들은 이제 자신이 좋아하는 유명 인사의 라이브 동영상을 뉴스피드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됐으며,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는 동안 댓글을 남기거나 '좋아요'를 누를수 있다. 뿐만 아니라 행당 영상의 공유도 가능하며, 페이스북 친구들이나 다른 유명 인사들이 어떤 라이브 동영상을 보고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