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고창군 보건소와 연계, 고창군 14개 읍·면사무소를 직접 찾아가 지역민을 대상으로 심근경색증, 심폐소생술,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질병 예방 및 관리에 대한 건강강좌를 연다.

▲원광대병원 심혈관질환 순회 건강강좌 장면 [사진제공=원광대병원]
새해 첫 건강강좌로 지난 5일 예방관리센터 이용훈 교수가 고창군 해리면사무소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한 강의를 실시했다.
오는 25일에는 심혈관센터 김남호 교수의 고창군 성송면, 대산면 지역 주민 대상 건강강좌를 비롯 원광대병원 교수 및 의료진들은 오는 3월말까지 고창군 지역민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 성과에 힘입어 운영사업 평가에서 3년간 전국 1위를 달성하였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심근경색증, 뇌졸중 적정성평가에서도 지속적으로 1등급의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