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조인국 사장과 유승재 노조위원장은 참석 임직원들과 함께 현충탑에 헌화하고, 그 앞에 마련된 분향소에서 참배하며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서부발전은 2003년 이후 매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받들기 위해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해 오고 있으며, 국가유공자 및 그 가족에 대한 진료 및 재활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설립된 서울보훈병원에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한편, 서부발전은 2014년 방만경영 정상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된데 이어 작년에도 노사합의를 거쳐 조기에 임금피크제를 선도적으로 도입함으로써 청년고용난 해소 및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