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성동일이 tvN '응답하라 1988'에 출연 중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걸스데이 혜리를 못 알아봤다고 털어놓은 바 있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해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성동일은 "아내와 신혼일 때 TV를 없애기로 했다. 많은 시간을 TV에 빼앗기는 것 같아서였다. TV가 없어서 제가 나왔던 방송이나 드라마를 모니터링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동일과 혜리가 열연 중인 '응답하라 1988'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