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우디 코리아 부산 사상 서비스센터 전경[사진=아우디코리아]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아우디 코리아는 공식 딜러사인 유카로오토모빌이 부산 학장동에 ‘아우디 사상 서비스센터’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남천동과 민락동에 이어 부산 지역 내 세 번째로 오픈한 ‘아우디 사상 서비스센터’는 서부산 교통의 중심인 동서고가대로 학장램프와 인접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 부산 전 지역은 물론 김해와 양산 등 주변 인근 도시 어디서나 접근성이 높다.
새롭게 오픈한 ‘아우디 사상 서비스 센터’는 대지면적 1041.3m², 연면적 836.55m², 지상 2층 규모로 총 9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하고 있다. 아우디 전용 휠 얼라인먼트 기기 등 다양한 최신 장비와 접수 차량을 바로 점검할 수 있는 다이렉트 리셉션 등이 준비돼 있다.
서비스 대기 고객들을 위한 안락한 고객 라운지도 마련돼 있으며, 올 하반기 중에는 판금, 도장 서비스 시설도 갖출 예정으로, 고객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애프터세일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 코리아 대표는 “부산·경남 지역 고객 서비스의 질적, 양적 향상을 위해 부산 내 세 번째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며, “높아진 접근성과 편의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아우디 A/S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