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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양주시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1/07/20160107165551868374.jpg)
[사진=남양주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시 나래데코(대표 송채주)는 지난 6일 새해를 맞아 주거취약계층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써달라며 800만원 상당의 카펫 400개를 남부희망케어센터에 기탁했다.
카펫은 주거취약계층의 난방과 보온 손실이 있는 가정, 독거어르신·장애인이 일상생활에서 미끄러져 낙상위험에 노출된 가정에 위험을 방지할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송채주 대표는 "새해를 맞아 지역 사회를 위한 뜻 깊은 나눔실천을 하게 돼 보람되다"며 "매년 남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하는 지역을 위한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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