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설악 켄싱턴 스타호텔, 겨울 시즌 패키지 3종 출시

2016-01-0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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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랜드]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설악 켄싱턴 스타호텔이 겨울 시즌 패키지 3가지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겨울 시즌 패키지는 ▲설악산 뷰를 즐길 수 있는 노블 킹 객실에서의 1박과 영국 왕실 콘셉트 레스토랑 더퀸에서의 조식이 포함된 '렛 잇 스노우 패키지' ▲조식 대신 비틀즈 뮤지엄 라운지 애비로드에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윈터 홀리데이 패키지' ▲조식과 천연온천수 테마파크 설악 워터피아 티켓 2매가 포함된 '헬로우 워터피아 패키지'로 구성됐다.
눈이 오는 날 렛 잇 스노우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호텔 전경이 담긴 엽서 2매를 증정하며, 엽서를 작성하여 로비 우체통에 넣은 고객이 1년 뒤에 받아볼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패키지와 함께 객실 내 인디언 텐트와 동화책, 쿠키, 인형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이용하는 어린이 동반 고객에게는 선착순 10분에게 코코몽 어린이 칫솔치약 세트를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패키지 이용 기간은 1월3일부터 3월31일까지이며, 요금은 렛 잇 스노우 패키지가 15만9000원, 윈터 홀리데이 패키지가 11만9000원, 헬로우 워터피아 패키지가 22만9000원이다. 주말(금·토요일)과 설 연휴인 2월5일부터 9일까지는 5만원의 요금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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