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한국도로공사 88올림픽고속도로 옥포방향 지리산휴게소는 이번 달부터 지역 특산품인 '지리산 함양 햇 곶감'을 판매,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지리산휴게소에서 판매되는 '함양 햇 곶감'은 10개들이(1만3000원)과 선물용 30개들이(3만5000원) 등 2가지다. 간식용으로 적합한 감말랭이도 함께 판매되고 있다. 휴게소 관계자는 "지리산의 인월옹기 질그릇 등 기존 지역 특산품이 꾸준히 방문객들의 선호 상품으로 인기를 끌어오고 있다"면서 "지리산으로 가는 관문에 자리 잡은 지리적 특성을 살려 특산품을 홍보하고 있다"고 전했다.관련기사고서방향 지리산휴게소, 진출입로 확장고서방향 지리산휴게소, 지역 특산품 판매 '인기' #88올림픽고속도로 #감말랭이 #지리산 #지리산휴게소 #함양햇곶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