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공재광 평택시장은 10~12일 농산물 판로 개척을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 현지 업체와의 MOU를 체결하고, 농업분야 정부관계자를 만나 환담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는 공 시장을 비롯해 이원묵 농협 평택시지부장과 홍선의 송탄농협조합장이 동행했으며, 싱가포르 쌀 최대 수입업체인 TONG SENG FOOD와 농산물(과채류) 수입업체인 INDOGUNA와 각각 MOU를 체결했다.
한편 시는 내년에도 슈퍼오닝을 최고의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공중파 방송과 PPL광고 △지하철광고 △스포츠 경기장에서의 A보드 광고와 사이드 광고 △포털 싸이트에서의 배너 광고 등을 강화하고, 박람회 참여 및 관내 각종 행사에 참여해 시식회 등을 통해 평택 농산물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