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슈퍼맨 기태영 합류, 딸 로희 화제… 8개월 된 아기가 말도 하고 노래까지?

[영상 출처 = YouTube]

아주경제 김효정 기자 = 슈퍼맨 기태영 합류, 기태영 유진 딸 로희 슈퍼맨 합류, 슈퍼맨이 돌아왔다 기태영 유진 딸 로희 합류, 슈퍼맨 기태영 합류

배우 기태영(37), 유진(34) 부부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에 따르면 기태영 유진 부부는 특집 방송 형태로 9일부터 ‘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 임했다. 해당 촬영분의 방송 일정은 미정이다.

관련기사

• 기태영 왜 화제? #인간극장 #고산 #할매할매우리할매
• '세젤예' 기태영, 미국으로 떠나는 이유? "변함없다"

이에 따라 과거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홍보를 위해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유진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당시 유진은 딸 로희의 사진을 공개하며 "기태영이 딸은 엄마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아빠 붕어빵이다"며 "지금은 많이 여자 같아졌다. 말도 하고 노래도 한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2011년 결혼, 지난 4월 딸 로희를 얻었다.


 

기태영 유진 딸 로희[사진=KBS2 '해피투게더'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