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국민연금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남익)는 지난달 말부터 해운대구 재송동 주택가에 위치한 '은빛경로당' 시설개선 사업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공단은 오는 9일 경로당에서 해운대구청, 대한노인회, 국민연금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한다. '은빛경로당'은 그동안 시설이 노후화되고 협소해 연세가 많은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어 왔다. 공단 관계자는 "사회적기업인 부산광역주거복지네트가 시공을 맡아 10일 간의 공사 끝에 시설개선 공사를 완료했다"고 말했다.관련기사국민연금 부산본부, 추석 맞이 사회공헌활동 국민연금 부산본부,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 #국민연금 #은빛경로당 #해운대구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