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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이 책의 의도는 좀 더 찰리 멍거처럼 생각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것이다
말 그대로 전설인 버크셔 해서웨이의 회장 워렌 버핏의 유일한 동업자이자 존경하는 친구인 찰리 멍거가 ‘가치투자란 무엇인가’를 말해준다.
워렌 버핏이 담배꽁초와 같은 주식이나 줍고 다닐 때 위대한 투자의 길로 인도해준 것으로 유명한 찰리 멍거는 벤저민 그레이엄이 말한 '현명한 투자자'의 현신이나 다름없다.
이 책은 투자자만의 책이 아니다. 세상의 가치를 알아보려고 하는 모든 이의 책이다. 296쪽 | 1만4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