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최대 콘텐츠 제작사 ‘화책미디어’가 제작한 ‘벽혈서향몽’은 ‘채널 AsiaN’이 수입, 배급한 작품이다. 편당 100만 위안(약 1억8000만원) 등 총 제작비 85억원 규모의 대작이다. UHD 카메라로 촬영하고, 후반작업도 UHD로 진행한 진정한 초고화질 작품이다. 강남의 재녀 심벽운(장몽 역)이 중국 최대 규모의 도서관 주인인 선씨 가문에 시집 가서, 몰락한 가문을 일으키고 아버지의 원수를 갚는다는 내용이다.
KT 이필재 미디어사업본부장은 “영화와 미드, 다큐 등 최다 UHD 콘텐츠를 보유한 ‘올레 기가 UHD tv’에 ‘중드’ 라인업을 더해 풍성한 볼거리가 마련됐다”며 “초고화질로 중화권 드라마 특유의 색감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