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코디 "데뷔하자마자 은퇴하고 싶어서 작정한 애야" 케미 향한 일침글

2015-12-03 07:14
  • 글자크기 설정

2015 MAMA 박봄 2015 MAMA 박봄 2015 MAMA 박봄ㅍ [사진=박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투애니원 박봄이 '2015 MAMA(마마)'에 참석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박봄 코디의 일침글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가수 케미는 박봄의 외모는 물론 마약 밀수 사건에 대해 강도높게 디스한 곡인 'Do The Right Thing'을 공개해 논란을 일으켰다. 
논란이 거세지자 박봄 코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은 개나 소나 힙합 한답시고 랩으로 디스하네. 민증에 잉크로 안 마른 것이 어디 대선배한테 반말로 어쩌고 저째? 간이 붓다 못해 배 밖으로 튀어나왔구나. 데뷔하자마자 은퇴하고 싶어서 작정한 애야. 디스는 얼굴 마주치고 밥 먹을 수 있는 정도는 돼야 하는거란다"고 분노했다.

한편, 2일 홍콩에서 열린 '2015 엠넷 아시아 뮤직 어워즈(MAMA)'에서 박봄이 소속된 투애니원은 1년만에 완전체 무대를 선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