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코치(COACH)의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매장 리뉴얼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프렌즈 오브 코치(Friends Of COACH)’로 활동 중인 소녀시대 수영과 샤이니 민호가 직접 부산 매장을 방문했다.
올해 하반기부터 ‘프렌즈 오브 코치’로 브랜드 코치와 친밀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수영과 민호는 오픈 당일 코치와 롯데백화점 고객 100명을 대상으로 사인회를 진행하며 팬들과의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코치는 재작년 영입한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튜어트 베버스(Stuart Vevers)’의 감독 아래에 코치의 모든 제품과 매장을 새롭게 디자인 해나가고 있다. 이번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매장 리뉴얼 또한 세계적으로 코치가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모던 럭셔리 컨셉으로 남녀 제품이 모두 있는 듀얼 매장이다.
한편, ‘프렌즈 오브 코치’의 수영과 민호는 지난 9월에 열린 2016 SS 뉴욕 패션위크 코치 컬렉션에 아시아 대표로 참석, 전 세계적으로 많은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