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내린 세인트 앤드루스GC 올드코스 [사진=미국PGA 홈페이지]
‘골프의 발상지’로 일컬어지는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GC 올드코스에 29일(현지시간) 눈이 내렸다.
페어웨이는 하얗게 도배되다시피 했고, 항아리 벙커와 관목들만 덩그러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미국PGA 홈페이지에서는 “세인트 앤드루스GC는 겨울에도 눈이 많이 내리지 않지만, 한 번 오면 경치가 그만이다.”고 적었다.
지난 29일(현지시간) 세인트 앤드루스GC 올드코스 [사진=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