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2시30분께 건대를 찾은 방 차관은 현장상황실과 폐쇄된 건국대학교 동물생명과학동 외부를 방문해 구조상황 등을 보고받았다.
방 차관은 이 자리에서 신속하고 철저한 원인 규명과 감시 및 모니터링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또 건대 측과 협력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질환의 조사 진행과정 등을 빠짐없이 안내할 것을 주문했다.
방 차관은 “국민들께서 불안해하지 않도록 호흡기 질환의 원인을 조기에 규명하여 사태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