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새마을 ‘사랑의 국수 나누기’ 동참

[사진제공=광명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나상성)가 29일 광명시민회관 전시실 앞에서 열린 새마을 '사랑의 국수 나누기' 행사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는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나 의장을 비롯 이병주, 오윤배, 김정호, 이윤정, 조희선 시의원 및 18개동 새마을 남녀회장․교통봉사대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나 의장은 "한사람 한사람 정성을 모아 사랑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광명시의회에서도 지역사회에 더욱 관심과 열정을 갖고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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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새마을운동 광명시지회는 매년 사랑의 국수 나누기, 사랑의 김장담그기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