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인터넷 조사 미응답자를 대상으로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15일간)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하는 면접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지난 22∼23일까지 준비조사 기간 중 ‘2015 인구주택총조사’ 표본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가구를 조사원이 방문해 인터넷조사 참여 번호가 있는 조사안내문을 전달했다.
조사는 2015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www.census.go.kr)통해 참여 번호를 입력하고 조사항목에 응답하면 된다.
참여번호를 분실해도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에서 주소를 입력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인구주택총조사는 국가의 주요정책 수립을 위한 매우 중요한 조사인 만큼 인터넷조사 기간에 많은 참여를 부탁하며, 조사원 방문조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높은 시민 의식을 보여주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