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26일, 속초,인제,양구,화천 4개시.군 민간단체 회원 500여명이 26일 KDI 및 기획재정부 앞에서 춘천∼속초 동서고속철 조기착공을 촉구하며 세 번째 총력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속초시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0/27/20151027063909732095.jpg)
26일, 속초,인제,양구,화천 4개시.군 민간단체 회원 500여명이 26일 KDI 및 기획재정부 앞에서 춘천∼속초 동서고속철 조기착공을 촉구하며 세 번째 총력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속초시 제공]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춘천∼속초 동서고속철 조기착공 촉구를 위한 세 번째 총력 시위가 속초,인제,양구,화천 4개시·군 민간단체 회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KDI 및 기획재정부 앞에서 열렸다.
예비타탕성조사 2차 점검회의를 앞두고 열린 이날 시민들의 시위와 함께 속초행정동우회 회원들의 1인 시위가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 앞에서 펼쳐져 절박한 지역 민심을 전달했다.
이미지 확대
![26일, 속초시 행정동우회 이형걸 씨가 동서고속화철도의 조기착공을 주장하며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속초시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0/27/20151027064047612354.jpg)
26일, 속초시 행정동우회 이형걸 씨가 동서고속화철도의 조기착공을 주장하며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속초시 제공]
이날 시위에 참석한 윤광훈 속초시 번영회장은 “전국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인 강원도가 이번 예타를 통과하지 못하면 지역주민들은 피폐한 삶에서 영원히 벗어날 수 없다”며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설악·접경지역을 벼랑으로 떨어뜨리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예타가 반드시 통과되도록 300만 강원도민의 염원을 담아 기획재정부 앞에서 철야 천막 농성 등 총력 투쟁을 벌이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설악·접경지역 발전은 물론 급변하는 신동북아 시대에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실현을 위한 골든타임이 바로 지금”이라고 강조하면서 “절박한 심정으로 금번 예타 통과와 금년 내 기본계획이 착수되고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정부 설득에 적극 나서겠다”고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