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SC은행으로부터 '외화송금품질 최우수기관' 선정

2015-10-01 15:1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NH농협은행은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으로부터 외화송금품질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15 베스트 STP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베스트 STP 어워드는 금융기관의 해외송금 처리의 신속·정확도를 측정하는 '외화송금 자동처리(STP) 비율이 가장 높은 은행에게 수여된다. STP 비율이 높을수록 외환업무 처리능력과 해외송금 서비스 경쟁력이 우수함을 의미한다.
농협은행은 STP 향상을 위한 노력으로 올해에만 5개 글로벌 금융기관으로부터 STP 어워드를 수상했다.

김주하 농협은행장은 "이는 외환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해온 결과"라며 "고객에게 신속·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외국환 전문 인력 육성 및 송금거래 사후관리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