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산' 산이, 어려운 집안 사정 딛고 끈질긴 노력 끝에 래퍼로서 성공

2015-09-2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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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이 인스타그램] 래퍼 산이가 MBC 추석특집 '위대한 유산'에 출연하며 아버지와의 뜻깊은 시간을 가지며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산이는 방송을 통해 미국 애틀랜타에 위치한 한 고등학교에서 관리인으로 일하시는 아버지를 찾아뵙고 그간 못다한 속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가슴 속 잔잔한 울림을 느꼈다. 일부 시청자는 "산이가 미국에서 조지아대학교라는 명문대를 나와 부유하게만 자랐을 것 같은 이미지였지만 어려운 집안사정을 보고난 후 산이의 래퍼로서 성공이 값진 노력의 결과라는 사실에 감동받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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