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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25일 중국 서안에서 열린 '유로아시아 경제포럼 2015'에서 '(위안화 국제화를 매개로 한) 아시아 자본시장 통합'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예탁결제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9/25/20150925151650356229.jpg)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25일 중국 서안에서 열린 '유로아시아 경제포럼 2015'에서 '(위안화 국제화를 매개로 한) 아시아 자본시장 통합'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예탁결제원]
'Build the Silk Road Economic Belt'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내년 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인 AIIB의 본격적 투자가 예상됨에 따라 인접국 간의 금융협력과 상호 자본시장 개방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 밖에도 유 사장은 일대일로(一帶一路)사업을 관장하는 서안 시함국가개발 구역 내 펑동신성관리위원회 진홍도주임과 만나 상호 관심사를 나눴다. 또 중국 금융법학회 부회장 겸 서북정법대학 경제법학대학원장인 강력교수와도 회담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