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카페베네 23일 전문경영인 출신 최승우씨를 신임 CE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최승우 사장은 서울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소니코리아 본부장, 한국보랄석고보드 부사장, 웅진식품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카페베네는 전문 경영 체제를 통해 치열해지는 시장 속에서 글로벌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 한 단계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김선권 회장은 경영에서 한걸음 물러나 글로벌 프랜차이즈로의 도약을 위한 해외 사업방향 수립과 신성장동력 발굴 등 카페베네가 전략적인 큰 그림을 그리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관련기사'故 김새론과 교제 논란'에도 김수현 팬카페 '손절' 아니었다…"배우와 함께할 것"군산서 전신주가 카페로 넘어져…유치원생·초등학생 6명 부상 #카페 #커피 #프랜차이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