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미초바, 찌개 앞에 두고 "오 마이갓, 진짜 맛있어" 감탄

2015-09-22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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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미초바 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 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 빈지노  [사진=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래퍼 빈지노의 여자친구로 잘 알려진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한국 음식에 감탄했다. 

지난주 스테파니 미초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 마이갓 ... 진짜 맛있어 ... I want this every day until I'm 400"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특히 스테파니 미초바는 찌개와 밥을 앞에 두고 멍하니 쳐다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테파니 미초바는 독일과 한국을 오가며 빈지노와 사랑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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