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오픈베이스 그룹(회장 정진섭)은 20주년을 맞아 지난 18일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오픈베이스 그룹은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그룹사 전임직원 약 500명이 참석해 ‘OPEN NEW HORIZONS, BROADEN YOUR BASE!’라는 타이틀로 회사의 성장을 축하하고, 임직원들의 역량을 집중해 기업의 경영 목표를 달성할 것을 다짐했다.
정진섭 오픈베이스 회장은 축사를 통해 “1995년 대용량 데이터베이스 전문 구축 업체로 사업을 시작한 후 첫해 매출이 2억 정도였다”면서 “이후 IMF를 지나 100억 매출을 달성, 상장을 통해 자본을 확충 후 다시 10배가 성장해 지금은 1000억 이상의 매출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지난 20년 간 성장과 함께 변화와 위기 그리고 정체기가 있었지만, 여기에 굴하지 않고 도전하고 전진해 온 저력이라면, 10년 뒤에도 10배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는 15년 이상의 장기 근속자와 각 사에서 선발된 우수사원을 포상하고, 직원들로 구성된 팀 장기자랑 등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한편 오픈베이스는 1995년 설립돼 국내 최초로 인터넷 트래픽 매니지먼트 사업을 시작한 업체다. 2000년 코스닥에 상장해 현재 네트워크 보안 전문 기업인 오픈베이스와 SI 정보 검색 솔루션을 공급하는 오픈에스엔에스 등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오픈베이스 그룹은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그룹사 전임직원 약 500명이 참석해 ‘OPEN NEW HORIZONS, BROADEN YOUR BASE!’라는 타이틀로 회사의 성장을 축하하고, 임직원들의 역량을 집중해 기업의 경영 목표를 달성할 것을 다짐했다.
정진섭 오픈베이스 회장은 축사를 통해 “1995년 대용량 데이터베이스 전문 구축 업체로 사업을 시작한 후 첫해 매출이 2억 정도였다”면서 “이후 IMF를 지나 100억 매출을 달성, 상장을 통해 자본을 확충 후 다시 10배가 성장해 지금은 1000억 이상의 매출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지난 20년 간 성장과 함께 변화와 위기 그리고 정체기가 있었지만, 여기에 굴하지 않고 도전하고 전진해 온 저력이라면, 10년 뒤에도 10배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픈베이스는 1995년 설립돼 국내 최초로 인터넷 트래픽 매니지먼트 사업을 시작한 업체다. 2000년 코스닥에 상장해 현재 네트워크 보안 전문 기업인 오픈베이스와 SI 정보 검색 솔루션을 공급하는 오픈에스엔에스 등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