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제공]
포천시민대상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한 최고의 유공자를 찾아 시상하는 것으로, 이날 공적심사위원회에서는 엄격한 심사를 통해 문화체육, 교육학술, 지역개발, 농림축산, 사회복지 부문 등 총 5개 분야에 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포천시민대상은 지난 6월부터 7월말까지 2개월간의 접수기간을 통해 후보자를 접수한 결과 총 15명의 후보자가 추천되어, 현지조사 등을 거쳐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영광의 수상자가 결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수상자는 오는 10월 3일에 개최하는 포천사랑 페스티벌 행사시 시민의 날 기념식장에서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