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그룹 제국의아이들(문준영 케빈 황광희 임시완 김태헌 정희철 하민우 박형식 김동준)이 오는 18일 베스트 앨범 발매를 확정 지었다.
제국의아이들은 18일 ‘컨티뉴(CONTINUE)’를 타이틀곡으로 한 베스트 앨범을 발표하고 1년 3개월 만에 컴백한다. 오는 15일 제국의아이들의 멤버 하민우가 군입대를 예정하고 있는 현 시점에 팬들에게 큰 선물을 전할 예정이다.
제국의아이들 이번 앨범은 2010년 1월 발표한 싱글부터 현재까지 약 6년간의 제국의아이들 음악 히스토리를 담은 베스트 앨범이다. 또한 공개되는 신곡 ‘컨티뉴(CONTINUE)’는 작곡팀 e.one의 곡으로 섬세하면서 호소력 짙은 멜로디에 웅장한 코러스가 더해져 잔잔한 감동을 안겨주는 곡이다.
소속사 스타제국은 “이번 앨범은 의미가 깊은 앨범이다. 제국의아이들의 완전체 앨범을 누구보다 그리워할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하고 싶다는 멤버들의 의견을 수용했다"며 “신곡 컨티뉴(CONTINUE) 제목과 같이 ‘계속’되는 제국의아이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제국의아이들 베스트 앨범은 오는 18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