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전자 광고]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삼성전자가 애플을 디스하는 광고를 공개했다. 최근 삼성전자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갤럭시S6:충전하는 방식을 바꿔라'라는 제목으로 광고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아이폰6와 갤럭시S6엣지를 사용하는 두 유저의 충전 케이블 사용 실태를 담고 있다. 이 광고가 나오자 네티즌들은 애플을 디스하기 위한 광고가 아니냐는 추측을 쏟아냈다. 한편, 9일(현지시간) 애플은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시민 대강당)에서 아이폰6S와 아이패드 프로를 공개했다.관련기사애플, 지난해 4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1위… 삼성 약세트럼프 관세폭탄 대응…애플, 4년간 미국 내 714조원 투자 #삼성전자 #아이폰 #애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