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로이트 안진, 전사적 봉사활동 '2015 임팩트 데이' 실시

2015-09-08 14:00
  • 글자크기 설정

[8일 '2015 임팩트 데이'를 맞은 딜로이트 안진 직원들이 봉사 활동에 앞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딜로이트 안진]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8일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및 컨설팅은 전사적 자원봉사활동인 '임팩트 데이(Impact Day)'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임팩트 데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전세계 딜로이트 회원사(150여개)가 참여하는 연례 행사다. 올해로 16년째를 맞았다.  
딜로이트 한국 회원사인 딜로이트 안진의 경우에는 6회째다. 이 날 행사에는 소속 회계사와 변호사, 컨설턴트 등 6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멘토링 외에 충남 서산 중왕어촌계 어촌마을 일손돕기, 1000만원 후원금 전달, 펀치기계 점수만큼 기부금을 적립하는 임팩트 펀치(Impact Punch), 환경정화 및 헌혈활동, 벽화 그리기, 구호동물 입양센터 일일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이 펼쳐졌다.  

함종호 총괄대표이사는 임팩트 데이 출정식에서 "딜로이트가 만드는 긍정의 힘이 이번 행사를 통해 임직원 자신과 고객,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딜로이트 안진은 회계·재무·컨설팅 지식기부, 다문화가정 청소년 야구대회 지원, 서울역 노숙자 급식 지원, 장애우 현장 체험학습 지원 등 여러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약 17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