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수진 SNS]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프로골퍼 양수진이 과거 성형을 고백했다. 과거 양수진은 대회 우승 이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양수진은 "성형 후에 예뻐졌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외모에 자신감이 생기니까 신기하게 볼도 더 잘 맞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양수진은 코 성형수술에 대해 "사실 엄마가 하라고 권했다. 역시 어른 말씀은 들어야 한다. 올해 예뻐졌다는 말을 듣는 건 성형뿐만 아니라 작년보다 4kg 정도 살을 뺀 덕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7일 디스패치는 "양수진이 야구선수 유희관과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관련기사'인간극장' 양수진 "물건, 싸게 팔고 싶어 남편과 싸워"LPGA골프웨어, 고진영·장하나·양수진 등과 선수단 창단 #성형 #양수진 #유희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