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마석 푸르지오’ 전평형 순위 내 청약 마감

2015-09-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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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석, 평내, 호평지역 첫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 남양주 지역 일대 '실거주자들' 반응 뜨거워

[사진 =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 견본주택]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는 마석, 평내, 호평지역에 들어서는 ‘첫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로 남양주 일대 실거주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실제로 대우건설 관계자는 “마석, 평내, 호평지역 첫 사업인 만큼 대형사의 건설 노하우를 접목해 브랜드 아파트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명품 주거단지로 완공할 것” 이라며, 더불어 "서울 지역의 투자자들로부터 분양문의 전화도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지난달 29일, 31일 진행된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의 청약결과 최고 1.67 대 1을 기록하며 순위 내에서 전평형 청약 마감됐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화도읍 일대는 각종 개발 호재로 미래가치가 우수하다고 평가돼고 있다. 2020년 개통 예정인 ‘서울~춘천 간 민자고속도로 화도IC’가 단지에서 가까워 서울과 춘천을 수월하게 오갈 수 있게 돼 서울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기 때문이고, 경춘선 마석역을 이용해 서울 출퇴근 및 잠실과 신사사거리까지 운행하는 광역버스와 급행버스 이용도 쉽다.

지역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서울 및 수도권의 전세난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하기가 쉽지 않다” 며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는 합리적인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데다 서울 접근성도 개선될 예정으로 서울전세난에 따른 대체주거지로 급부상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분양가는 3.3㎡당 평균 800만원 선으로 합리적인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이는 화도읍 인근 지역인 평내동의 분양가가 3.3㎡당 900만원이 넘는 것과 비교해도 합리적인 분양가임을 알 수 있다.

대우건설이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 519-4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는 지난달 21일 오픈한 견본주택에 약 1만5천여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분양중이다. 

지하 2층~지상 27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620세대 규모로 모든 가구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전세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수요자들의 선호도를 높였고, 마석지역(마석우리) 아파트 중에서 제일 높은(27층)아파트다.

단지 500m 거리에 송라초, 송라중학교가 위치했고, 학원가도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다. 남양주에서 명문학교로 꼽히는 심석고등학교와 마석고등학교도 가깝다. 이 밖에도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도서관, 관공서, 공원 등이 가까워 풍부한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견본주택은 남양주시 평내동 151-4(평내호평역 앞)에 마련되어 있다. 계약금은 2회 분납으로 1차 계약금은 500만원이며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제공되고, 당첨자 발표는 9월 4일이며, 9월 9일~11일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1월이다.

분양문의 : 1899-6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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