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어린이집 급식재료 공동구매 업무 협약식 체결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안전하고 좋은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하여 어린이집 급식재료에 대한 공동구매 업체로 선정된 6개업체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다.

남동구 어린이집 급식재료 공동구매 추진위원회 권영덕 위원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보다 친환경적이고 싱싱한 재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신 남동구청 및 업체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인천 남동구 어린이집 급식재료 공동구매 업무 협약식 체결[사진제공=인천 남동구]

한편 남동구에서는 보다 더 신선하고 친환경적인 급식재료 제공을 위하여 남동구 식재료 공동구매 시스템을 구축하고 원산지 표시와 유통기한 제품보관 및 단가 미준수 등을 지도점검 시에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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