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 보건소는 다음달 11일 보건소 결핵실에서 시민 150명을 대상으로 ‘2015년 피부병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한국한센복지협회 경기지부와 공동으로 시행하는 이번 진료는 한센 신환자 조기발견 및 일반피부질환 검진, 치료를 위해 마련됐다. 해당 시민은 당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보건소 결핵실을 방문하면 되며, 일반피부병을 포함 피부병 무료진료와 투약 처방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평상시 피부질환으로 고생하거나 피부검진 및 치료를 원하는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의정부을지대병원-양주시, 지역사회 건강증진 협력 협약 체결양주시, 전기차 충전시설에 열화상 CCTV 시스템 구축 피부병 무료검진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예방의약팀(031-8082-7121)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양주시 #양주시 보건소 #피부병 무료검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