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대우건설은 오는 21일 경기 남양주 마석택지개발지구 내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 620가구를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는 총 620가구로, 지하 2층~최고 27층 규모의 아파트 및 근린생활시설 7개동으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로 △59㎡A 274가구 △59㎡B 69가구 △84㎡A 177가구 △84㎡B 100가구 등이다.
남양주시 지역 내 명문학군에 해당하고, 학원가가 1㎞ 이내에 위치해 교육 여건이 좋다. 남양주 마석·평내·호평지역에서는 처음 공급되는 푸르지오 단지로 지역민들의 기대감이 높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00만원 수준이다. 계약금 2회 분납으로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이며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남양주시 평내동 151-4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