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은 시종일관 해사한 미소를 지으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청량감을 주는 것은 물론, 다양하면서도 귀여운 몸짓으로 사랑스러움을 배가시키며 강제 복습 효과까지 주고 있다.
봄에는 상큼한 개나리 컨셉의 노란색 의상과 여름에는 시원한 마린룩을, 그리고 귀여운 힙합 패션은 물론, 매니시룩과 여성스러운 원피스까지 33종의 콘셉트 의상을 완벽히 소화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기도.
김유정은 탄탄한 연기력을 기반으로 영화 ‘조이’, ‘사랑하기 때문에’에 잇달아 캐스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