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막읍 동화리 일원 146ha에 국도비 39억원을 포함해 총 60억원 투입해 조성 [사진=원주시 제공]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원주시는 시민 휴양과 여가 선용을 위해 문막 동화마을에 수목원을 조성한다고 30일 밝혔다. 동화마을 수목원은 원주시 문막읍 동화리 산 154-1번지 일원 146ha에 국도비 39억원을 포함해 총 60억 원을 투입해 조성된다. 현재 실시설계를 거쳐 토목과 건축, 조경, 전기 등 분야별로 사업에 착수한 상태로 건축과 토목 분야에서 8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원주시청 관계자는 "동화마을 수목원 조성은 지난 2011년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수목 유전자원의 보전과 증식을 통해 녹색자원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7년에 완공해 시민들의 휴양을 위해 제공될 예정"이라고 했다. 관련기사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강원대…2학기부터 학점인정과정 개설강원도의회 안건처리 209건…전년 대비 28.8% 증가! #국도비 #동화마을 #문막 #수목원 #원주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