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북부교육지원청-2015 자유학기제ㆍ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15-07-29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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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천)은 28일 북부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자유학기제ㆍ진로체험지원센터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부평문화원, 부평구청소년수련관,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부평문화원은 북부 관내 7개 중학교 630명 학생들에게 ‘북치고 장구치고’외 8개 과정,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은 10개 중학교 675명 학생들에게 ‘영상제작’ 외 23개 과정,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는 10개 중학교 1,788명 학생들에게 ‘커피 바리스타’외26개 과정을 지원하게 되었다.

북부교육지원청-2015 자유학기제ㆍ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사진제공=인천북부교육지원청]



이날 북부교육지원청 김영천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생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시행되는 자유학기제의 교육정책 취지에 맞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관계자들께 감사를 표하며, “질 높은 교육활동으로 학생들이 배움의 즐거움과 꿈을 찾고 끼를 발하여,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우수한 프로그램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 써 달라”고 말했다.

앞으로 북부교육지원청은 각 기관에서 실시되는 체험활동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교원ㆍ학생ㆍ학부모 대상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체험처 및 체험 프로그램의 질 관리를 통해 우수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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