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리프리컴퍼니]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젊은이들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댄스극 ‘사랑그리기’가 공개된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학생기업 사트컴퍼니는 8월 7일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15에 댄스극 ‘사랑그리기’로 참가한다.
‘사랑’이라는 감정을 주제로 젊은이들의 사랑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는 ‘사랑그리기’는 각기 다른 네 커플들의 소개팅, 헌팅, 불같은 사랑, 권태기 등의 이야기를 다룬다.
특히, ‘춤’이라는 하나의 장르를 통해서 젊은이들의 넘치는 열정을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작품이다.
이번 서울프린지페스티벌에서는 연출 이강현, 제작PD 김태형, 안무가 김한글 등 공연예술학부의 기획, 연출, 제작과 실용무용학부의 퍼포먼스가 함께 어우러진 댄스극이 펼쳐진다. 문의 010-9633-9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