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교육장 신용철)이 특수교사들의 전문적 역량을 강화하고자 27~28일 양일간 '2015 특수교육 담당교사 직무연수'를 연다.
이번 연수는 학생·현장중심 함께 하는 군포의왕교육을 목적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 지도를 위한 현장감 있는 프로그램에 초점이 맞춰 진행된다.
강사로 나선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과 한 장학관은 전국에서 최초로 신설된 부서로서의 사명감과 함께 ‘경기도 특수교육정책의 방향’에 관한 설득력있는 설명으로, 군포의왕특수교육의 역량이 집약될 수 있도록 방향 타 역할을 할 예정이다.
한편 신용철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특수교사의 역량을 강화하여 군포의왕 특수교육이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전문성이 함양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