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트롱요양병원,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획득

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의료법인 매그너스의료재단 암스트롱요양병원(이사장 손의섭)이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인증의료기관을 획득해 눈길을 끈다.

의료기관 인증제란 의료기관의 환자 안전 수준과 의료 서비스 질을 국가에서 인증하는 제도로, 의료기관평가 인증원이 이틀에 걸쳐 의료 서비스 및 환자 안전, 소방, 시설 등 여러 분야를 세밀한 기준을 바탕으로 현장 인증 평가를 하게 된다.

암스트롱요양병원은 인증을 대비해 자체 TFT를 구성, 다양한 시설 투자, 인력재배치, 업무프로세스 개선 등을 진행했다. 그 결과 인증원의 의료기관 인증 평가를 통과해 인증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손의섭 이사장은 “인증 이후에도 인증관리계획을 수립해 환자 안전 및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함으로써 최고의 암전문요양병원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 홍성군, 노숙자에게 사랑의 보금자리 마련...
• 인천계양署, 정신분열증 50대 여성 인명 구조

암스트롱요양병원은 최근 통합의학암센터를 개설해 양한방협진의료와 자연대체치유, 영양요법 등 개개인에게 맞춘 통합적인 관리로 최상의 치료효과 및 자연치유능력을 극대화시키는 치료법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암스트롱요양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