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중국] 머슬매니아 이하린, 유승옥·예정화 이어 차세대 몸짱 스타로 급부상…‘미려밀마’ 출연

2015-07-1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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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중국 상하이 SITV '미려밀마' 방송]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머슬매니아 몸짱 열풍이 올여름을 뜨겁게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콜라병 몸매로 화제가 되고 있는 유승옥, 예정화에 이어 차세대 몸짱 건강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는 이하린 선수가 중국 방송 ’미려밀마‘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또 한 번 중국대륙에 전파했다.

지난 5일 방송에서는 여름 특집으로 꾸며져 이쁘게 사진 찍는 포즈부터 다가오는 휴가를 대비해 속성으로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어줄 수 있는 운동법 등 이하린 선수의 노하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하린 선수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일 수 있게 해주는 중국 전통 의상인 ‘치파오’를 입고 출연해 4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와 아름다운 몸매로 MC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사기도 했다.

여름특집 이후 방송부턴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뻐지자!’란 테마로 ‘이하린의 바디메이크업’이란 코너를 신설, 중국에 한류 바디뷰티를 널리 전파할 예정이다. ‘이하린의 바디메이크업’ 코너가 방영되는 ‘미려밀마(美麗密碼)2’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중국 상하이 SiTV에서 방영 된다.

한편. 낸시랭에 이어 곽현화와 함께 ‘몸스타’ TV 호호요가 코너에서 섹시하고 탄력 있는 요가 비법을 전수 하고 있는 이하린 선수는 채널PNF 기업 전문 건강 강사로 활동 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역을 넓히며 건강한 아름다움을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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