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USGA 홈페이지] 올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첫날 한국 여자골프 선수들이 상위권에 올랐다. 양희영(26)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 컨트리클럽(파70·635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4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적어내며 3위를 기록했다. 세계랭킹 1위 박인비(27·KB금융그룹)는 14번홀(파4)까지 2타를 줄여 선두를 추격하고 있으며 전인지(21·하이트진로)도 2언더파 68타로 순조롭게 경기를 마쳤다.관련기사수입차업계, 봄맞이 '골프 마케팅' 활발골프존차이나, 총상금 19억 규모 골프 시뮬레이터 대회 진행 #골프 #박인ㅂ; #양희영 #US여자오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