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에어부산의 후쿠오카 드림투어가 7~8일 양일 간 진행 중이다.
에어부산은 8일 에어부산의 홍보대사이자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뛰고 있는 이대호 선수를 만나는 드림투어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야구 꿈나무들이 경기를 관람한 7일에 이대호 선수가 18호 홈런을 터트려 이들에게 짜릿한 추억을 제공했다.
이 행사는 지역 청소년을 위해 에어부산과 이대호 선수가 힘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이대호 선수가 한 시즌동안 칠 것으로 예상되는 홈런 개수만큼 지역의 아이들이 참석하는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