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서인국,기억 두번 상실ㆍ어머니 피살..의문의 습격..전광렬,도경수 증거조작

2015-07-08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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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동영상 [사진 출처: KBS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7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6회에선 이현(서인국 분)을 둘러싼 미스테리가 더해지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현은 신 검사 집에 찾아가 대화를 나눴다. 신 검사는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 이준영(도경수 분)을 기소한 사람이다.

신 검사는 “당시 이준영은 단순 강도살인으로 잡혔다”며 “원래 이준영은 무수한 시체가 없는 살인의 용의자였다. 그래서 잡을 방법이 없었다”며 이현의 아버지인 이중민(전광렬 분)이 이준영의 증거를 조작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신 검사는 “내가 알기로는 자네는 아버지의 죽음 당시 기억을 잃었었지? 그런데 자네는 모두 두 번의 기억을 잃었거든”이라며 “내 생각에 자네는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 생기면 무의식이 기억을 누르는 것 같아”라고 말했다.

신 검사는 “자네는 자네 모친의 죽음에 대해”라며 이현의 모친도 피살됐음을 말하려 할 때 누군가 이현의 머리를 무슨 도구로 내려쳤고 이현은 기절했다. 이현이 깨어나 보니 신 검사는 사라지고 없었다.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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