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살리기, 나부터 솔선수범…농협,점심은 밖에서! 29일 농협 직원들이 춘천시내 식당을 이용해 식사하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강원본부 제공]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와 NH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는 최근 메르스 여파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사무소 내 식당운영을 축소해 운영한다. 농협은 이번 기회를 범 농협 간 대화의 시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2개 단이 함께 외부식당을 지정된 일자에 이용해 점심 식사를 하도록 직원들에게 통지했다. 29일에는 농협중앙회 경제지원단과 NH농협은행 경영지원단 직원 20여명이 점심식사에 참여해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매일 2개단이 주기적으로 직원 간 소통과 대화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요청할 계획이다.관련기사'레고랜드 진입교량 기공식', 7월1일 근화동 일원서 열려…춘천시문화재단 신혜숙 이사장 내달 1일 취임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 #외부식당 #점심 #지역경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